가스특성 및 사고사례, 사용요령 등 실습 병행

▲ 초등학생들이 자율가스안전 강의에 귀를 기울이고 있다.

[이투뉴스] 전북에너지서비스(대표 박영수)는 지난 22일 익산시 용남초등학교를 대상으로 맞춤형 가스안전교육을 실시했다.

2014년 맞춤형 가스안전교육은 익산시 재난안전대책본부와 협력해 관내 초·중·고등학교 학생을 대상으로 5월부터 9월까지 31개 학교를 대상으로 이뤄진다.

이날 교육에서는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가스안전 교육의 필요성, 가스의 종류와 특성, 가스사용시설 소개, 가스사고사례, 가스안전 사용요령 등을 소개하고, 가스데모박스를 활용한 실습을 병행해 학생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었다.

전북에너지서비스는 2014년 맞춤형 가스안전교육을 통해 학생들에 대한 가스안전 홍보를 한층 강화한다는 계획이다.

채제용 기자 top27@e2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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