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앙부처 공무원 15명, 예스코 가스공급시설 둘러봐

▲ 예스코의 도시가스공급시설과 상황실을 둘러본 아프리카 가나 시찰단이 환하게 웃고 있다.

[이투뉴스] 예스코(대표이사 노중석)는 지난 19일 외교부 산하 한국국제협력단(KOICA)이 추진하고 있는 ‘가나오일과 가스플랜트 O&M 개발과정’의 연수생 및 가나 중앙부처 공무원 15명을 대상으로 현장 견학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한국국제협력단 연수과정의 일환으로 이뤄진 이번 견학은 가나 공무원들의 인력양성 및 능력향상을 위한 국내 우수 플랜트 현장방문 행사로 진행됐다. 이들은 예스코의 종합상황관제센터 SCADA 시스템, 군자 지구정압기 등의 도시가스 시설물과 한국가스공사 계량 라인을 둘러봤다.

이번 행사에 참여한 연수생들은 “눈높이에 맞춘 도시가스 시설물 자료와 한국가스공사 계량라인 견학까지 가능케 협조해준 예스코 측의 세심한 준비와 배려에 감사한다”고 밝혔다.

한편 예스코는 2011년 기존 아나로그 상황실을 디지털 종합상황관제센터로 개편과 동시에 모바일 시스템을 도입, 자동화된 시스템으로 안정적인 도시가스 공급을 위해 연중무휴 도시가스 시설물을 모니터링하고 있다.

채제용 기자 top27@e2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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