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균 96대 1의 높은 경쟁 거쳐 기술직 7명 최종 합격

▲ 새로 임용된 sh공사 집단에너지사업단 신입 직원들이 임명장을 받은 후 기념사진을 찍었다.

[이투뉴스] 서울특별시 산하 SH공사 집단에너지사업단(단장 송경섭)은 1일 신입 직원 7명을 임용했다.

이번 채용된 기술직 7명은 서류와 필기시험, 인·적성검사, 면접 등 4단계 전형을 거쳐 최종 합격했으며, 모두 654명이 응시해 평균 96대 1의 높은 경쟁을 거쳐 선발됐다.

집단에너지사업단 관계자는 “이번 신규인력 채용은 GS파워와의 열연계 확대와 마곡지구 열공급 본격 추진 등에 따른 것”이라며 “향후 사내 및 외부전문 교육을 거쳐 열병합플랜트 건설과 운영, 기술업무 등을 수행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채덕종 기자 yesman@e2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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