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피 2014, 챌린지 2015’ 통해 경영실적·이슈 공유

▲ 전북에너지서비스 구성원들이 주요 경영이슈에 대한 설명을 경청하고 있다.

[이투뉴스] 전북에너지서비스(대표 박영수)는 소통을 바탕으로 한 열린 경영의 일환으로 전 구성원을 대상으로 한, ‘Happy 2014, Challenge 2015’를 개최했다고 21일 밝혔다.

‘해피 2014, 챌린지 2015’는 금년도 경영목표 달성을 통해 구성원과 회사가 함께 행복한 2014년을 만들어 내고, 3rd To-be 목표 달성을 위해 도전적으로 2015년을 준비하자는 의미를 담아 준비한 행사다.

이날 행사에서는 배출권 거래제 현황, SK E&S OC 및 전북에너지서비스의 2분기 경영실적 및 주요 경영이슈에 대한 공유와 함께 가스안전촉진대회에서 대통령 표창을 수상한데 대한 공로 포상이 진행됐다.

박영수 대표는 “연초부터 많은 경영 난관이 있었음에도 불구하고 구성원들의 땀과 열정으로 상반기 경영목표를 달성해 냈다”며 구성원의 노고를 치하했다. 아울러 “앞으로도 회사의 지속 가능한 성장을 구성원 스스로 만들어 나가기 위해 변화에 적극적으로 대응해 줄 것”을 당부했다.

전북에너지서비스는 정기적으로 전 구성원이 경영 중점목표 및 경영성과를 공유하고 있으며, 이를 통해 버텀-업 방식의 열린 소통을 실천하고 있다.

채제용 기자 top27@e2news.com

<ⓒ이투뉴스 - 글로벌 녹색성장 미디어, 빠르고 알찬 에너지·경제·자원·환경 뉴스>

<ⓒ모바일 이투뉴스 - 실시간·인기·포토뉴스 제공 m.e2news.com>

저작권자 © 이투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