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미래엔서해에너지 직원이 헌혈에 참여하고 있다.

[이투뉴스] 미래엔서해에너지(대표 김영진)는 지난 28일 본사에서 ‘2014 사랑의 헌혈캠페인’을 실시했다.

지난 4월 이후 2회차로 진행된 이번 헌혈캠페인은 휴가철 헌혈인구 감소로 수혈용 혈액이 부족해 어려움을 겪는 이웃에게 나눔을 전달하기 위해 이뤄졌다.

헌혈에 참여한 미래엔서해에너지 관계자는 “생애 첫 헌혈이라 무서운 마음이 컸지만 혈액부족으로 힘들어하는 환자들에게 작은 보탬이 될 수 있다고 생각하니 기쁘다”고 전했다.

대한적십자사 대전충남혈액원과 연계해 매년 정기적으로 헌혈행사를 펼치고 있는 미래엔서해에너지는 사랑의 헌혈 캠페인이 보다 활성화되도록 직원들의 자발적 참여를 확대해 나간다는 계획이다.

채제용 기자 top27@e2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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