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남시청과 연계해 중·고등학생 80여명 대상

▲ 체험교실에 참여한 학생들이 가스과학관을 방문한 뒤 기념촬영하고 있다.

[이투뉴스] 한국가스안전공사 경기동부지사(지사장 김영규)는 30일 성남시청과 연계해 중·고등학생 80여명을 대상으로 ‘가스안전 체험교실 및 캠페인 봉사활동’을 운영했다.

체험교실 및 캠페인 봉사활동은 가정에서 사용하는 가스레인지 등의 가스기기 안전 사용요령 교육과 한국가스공사 인천LNG기지 가스과학관 견학에 이어 야탑역 주변에서 가스안전 캠페인으로 진행됐다. 이번 행사에 참여한 학생에게는 5시간 봉사활동 시간을 인정해 줌으로써 학생들은 물론 동반한 학부모들에게도 호응을 받았다.

공사와 성남시는 앞으로도 이 같은 가스안전 체험교실 운영을 통해 청소년들에게 가스사고예방과 더불어 가스안전교육의 효과를 확대해 갈 예정이다.

채제용 기자 top27@e2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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