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동도시가스, LPG판매업소와 합동

▲ 자율안전을 계도한 캠페인 참가자들이 가스안전 실천의지를 다짐하고 있다.

[이투뉴스] 한국가스안전공사 울산지역본부(본부장 김한국)는 30일 울산 진하해수욕장에서 경동도시가스 및 LPG판매업소와 합동으로 휴대용 부탄연소기 안전사용 캠페인을 실시했다.

이번 캠페인은 여름 휴가철을 맞이해 진하해수욕장에서 물놀이 중인 피서객들에게 휴대용 가스레인지 안전사용 요령이 담긴 유인물과 휴대용 부채, 발아현미 혼식 등 홍보물을 배포했다. 또한 가스안전 캠페인을 마치고 해수욕장 내 쓰레기 수거 및 환경정화 활동도 실시하는 등 사회공헌활동도 병행했다.

김한국 가스안전공사 울산지역본부장은 “특히 휴가철에는 야외에서 피서객들의 휴대용 가스레인지와 부탄캔 사용이 증가하는 만큼 안전사용 수칙을 꼭 준수해 사고 없는 즐거운 휴가를 보낼 것”을 당부했다.

채제용 기자 top27@e2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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