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임직원 경영실적 및 주요 경영이슈 공유

▲ 예스코 직원들이 아이스브레이킹 시간에 ‘직장 상사에게 꾸지람을 얻었을 때 화를 푸는 댄스’를 배우며 즐거운 시간을 갖고 있다.
▲ 예스코 직원들이 아이스브레이킹 시간에 ‘직장 상사에게 꾸지람을 얻었을 때 화를 푸는 댄스’를 배우며 즐거운 시간을 갖고 있다.

[이투뉴스] 예스코(대표이사 노중석)는 31일 미래관 4층 따행드생홀에서 전 임직원이 모인 가운데 제3차 경영현황설명회를 개최했다.

이번 설명회는 직장인 여름휴가 시즌임을 반영해 여가가 일에 미치는 긍정적인 역할에 초점을 맞춰 ‘여유, 휴식, 그리고 도약’이라는 주제로 기획됐다.

아이스브레이킹 시간에는 요즘 화제가 되고 있는 ‘직장 상사에게 꾸지람을 얻었을 때 화를 푸는 댄스 영상’인 ‘I See Follow Me’를 함께 보고 배우면서 활기차게 서두를 열었고, 이어 예스코 전 직원이 여름 워크숍을 함께 했던 바닷가 촬영영상을 공유하고 즐거워했다
.
‘경영실적 및 주요 경영이슈’에서는 경영지원부문장의 자세한 현황분석과 설명이 이어졌고, 쉽지 않은 도시가스산업의 전반적인 환경들에 대해 구성원들과 같이 고민하고 대화를 나누는 시간을 가졌다.

‘CEO와의 대화’에서 노중석 사장은 “현재의 매출 추이는 과거 10년 전과 유사하다”며, “이를 타개하기 위해 남다른 마음가짐으로 노력하는 자세가 필요하다”고 당부하고, 실행과제로써 ‘고객중심의 서비스 실천’을 강조했다.

한편, 예스코는 열린 경영의 일환으로 회사의 경영실적 및 주요 현안사항을 공유하기 위해 매 분기마다 경영현황설명회를 갖고 있다.

채제용 기자 top27@e2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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