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최대 생활용품 무역박람회 참가해 다양한 제품 선봬

▲ 원정제관이 출시한 폭발방지장치가 장착된 부탄캔
[이투뉴스] 원정제관이 15일부터 19일까지 진행되는 중국 최대 생활용품 박람회인 2014 추계 캔톤페어에 참여한다고 6일 밝혔다.

중국 최대 규모의 종합무역박람회인 켄톤페어는 지난 4월 진행된 춘계 박람회를 통해 200여개국 20만명의 바이어가 참관해 큰 화제를 모았으며, 추계 박람회에서는 이보다 더 많은 방문객이 현장을 찾을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원정제관은 이번 박람회를 통해 최근 출시한 프리미엄 가스 스토브와 부탄캔인 닥터하우스 프리미엄, 패션 라이터, 착화기 등 디자인과 아이디어가 결합된 생활용품을 함께 선보여 생활용품 전문기업으로서 인지도 향상과 중국 내수시장의 진출도 함께 타진한다는 계획이다.

원정제관 생활용품 사업부 김준석 상무는 “이번 중국 캔톤페어 참가를 시작으로 생활용품 사업부를 강화해 기술과 혁신이라는 기업 이념에 디자인과 아이디어를 결합한 생활용품을 선보이며, 새롭고 실용적인 생활의 기준을 디자인하는 원정제관으로 도약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한편, 이번 박람회에 대표상품으로 선보이는 닥터하우스 프리미엄은 규제에 의한 강제적 기술 적용이 아닌, 소비자의 안전을 최우선으로 확보하기 위해 미국에서는 의무화되어 있는 폭발방지 RVR 시스템이 탑재된 부탄캔으로, 출시 후 국내 소비자들에게도 많은 관심을 받고 있다.

채제용 기자 top27@e2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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