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스안전공사 충북본부와 합동으로 자율안전 계도

▲ 가스보일러 안전검검을 벌인 충청에너지서비스와 가스안전공사 직원들이 가스안전 실천의지를 다짐하고 있다.

[이투뉴스] 충청에너지서비스(대표 손동식)는 4일 청주시 가경동 벽산아파트에서 한국가스안전공사 충북지역본부와 합동으로 가스보일러 CO누출 등 특별점검을 벌였다.

이날 안전점검에서는 가스사용량이 급증하는 동절기를 대비해 CO누출과 함께 보일러 설치 및 배기통 이탈여부를 중점 확인했으며, 안전점검 SMS 사전안내서비스 홍보와 함께 도시가스 안전사용 요령이 기재된 홍보 전단지를 배포하며 자율안전을 계도했다.

이날 점검에 참여한 충청에너지서비스 관계자는 “가스보일러로 인한 일산화탄소 중독사고가 발생하지 않도록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점검과 홍보를 실시하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채제용 기자 top27@e2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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