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스안전公 경남본부, 트릭아트 등 안전의식 조기교육

▲ 페스티벌에 참여한 학생들이 트릭아트 등을 선보인 체험교실에서 자연스럽게 자율가스안전 요령을 배우고 있다.

[이투뉴스] 한국가스안전공사 경남지역본부(본부장 손상근)는 지난 1일부터 2일까지 경남 진주시 진성교육단지 내 경남체육고등학교에서 진행된 신재생에너지 페스티벌에 참가해 초·중·고등학생을 대상으로 가스안전체험교실을 운영했다.

경상남도 교육청이 주최해 신재생에너지 체험과 과학·수학교육 페스티벌이 연계돼 3만여명의 많은 학생과 학부모가 참여한 이번 행사에서 공사 측은 가스누출 체험과 트릭아트 등을 통해 학생들이 가스안전요령을 재미있게 배울 수 있도록 해 호평을 받았다.

손상근 본부장은 “저 연령대를 대상으로 하는 가스안전체험교육은 가정에서 발생할 수 있는 안전사고를 예방하고 안전의식을 형성하는데 기여한다는 점에서 앞으로도 다양한 프로그램을 마련해 운용하겠다”고 밝혔다.

채제용 기자 top27@e2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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