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스안전公 울산본부, 출근길 직원 500여명 대상

▲ 가스안전공사와 한화케미칼 관계자들이 출근길 직원에게 자율안전요령이 담긴 홍보물을 전하고 있다.

[이투뉴스] 한국가스안전공사 울산지역본부(본부장 김한국)와 한화케미칼(대표이사 방한홍)은 6일 남구 상개동 (주)한화케미칼 1공장 정문에서 가스 사고예방 합동캠페인을 실시했다.

이날 행사에는 한화케미칼과 가스안전공사 울산지역본부 관계자 50여명이 참여해 보수기간 중에 출근하는 500여명의 협력업체 관계자와 직원들에게 보수작업 시 꼭 지켜야 할 안전수칙이 담긴 유인물과 홍보물을 배포하며 자율안전을 계도했다.

김한국 울산지역본부장은 “최근 석유화학단지 내 공장에서 안전사고가 빈번히 발생하고 있다”며 ”석유화학공장 보수기간 중 배관 및 용접작업 등에 의한 사고발생 개연성이 높으므로 협력업체에 대한 안전교육과 철저한 사전점검으로 사고예방에 유의해 줄 것”을 강조했다.

채제용 기자 top27@e2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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