희망찬 소식과 발전 방향을 제시해주길

▲ 강옥진 회장
[이투뉴스] 희망의 2015년 새해를 맞이했습니다. 올해 乙未年 새해에는 우리 모두 맡은 임무에 최선을 다하여 안전한 대한민국을 만드는데 노력해야겠습니다.

우리나라는 에너지의 97%를 수입에 의존하면서도 에너지 과용과 부적절한 사용, 에너지 다소비형 산업구조로 블랙아웃 등의 에너지위기가 상존하고 있습니다. 에너지위기와 기후변화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정부의 정책적인 계획과 제도마련도 중요하지만 범국민적인 에너지절약실천의 생활화가 그 무엇보다 중요하다고 판단됩니다.

우리 협회에서는 에너지절약 실천의 생활화를 위해 전국 회원사가 수행할 에너지절약 및 사회공헌활동 과제를 채택하고 이를 실천하고자 결의를 하고 있으며 홈에너지닥터 참여기업으로서 각 가정을 방문 불필요한 에너지 낭비를 막고 효율적인 에너지소비생활로 유도하기 위해 홍보하고 있습니다. 전국 2만5000여 회원의 헌신적인 에너지절약 실천과 홍보는 에너지문제를 해결하는 민간주도형 새로운 패러다임으로 부상하리라 기대하고 있습니다.

이투뉴스도 2015년, 언제나 신속하고 명확한 분석을 통해 에너지업계의 희망찬 소식을 전하는 대들보 역할을 바라며, 나아가 발전 방향을 제시하는 에너지 전문 매체로 거듭나는 한 해가 되기를 기대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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