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랜드스타 LPG 부분 2년 연속 1위 수상 기념


[이투뉴스] 친환경 LPG전문기업 E1(대표이사 구자용 회장)이 7일부터 오렌지카드 우수회원 대상 사은행사인 ‘1000포인트 특권’을 진행한다. 이번 행사는 브랜드 가치를 평가해 산업별 최고 브랜드를 선정하는 ‘브랜드스타’의 LPG부문 2년 연속 1위 수상을 기념한 이벤트로, 전국 E1충전소 및 E1오렌지카드 홈페이지, 스마트폰 앱에서 응모할 수 있다.

오렌지카드 회원 중 우수회원 스탬프를 3개 이상 보유한 회원이 1000포인트로 행사에 응모하면 응모자 전원에게 1만5000원 상당의 홈크리너 7종 세트를 증정하며, 스탬프를 보유하지 않았더라도 오렌지카드 신규 회원가입 후 첫 충전을 하거나 오렌지카드 앱 최초 설치 후 로그인을 하면 1000포인트로 응모가 가능하다. 또한 일반고객도 선착순 1만명까지 3000포인트로 응모할 수 있다.

사은품은 6월 1일부터 한 달 동안 응모한 충전소에서 수령이 가능하며, 이번 행사 이후에는 워터파크 이용권, 오렌지카드 21만 포인트 등 다양한 경품을 제공하는 추가 이벤트를 진행할 예정이다.

최근 기업들은 VIP(우수회원)회원을 위한 차별화된 서비스를 강화하며 충성고객들에게 더 많은 혜택을 주고, 고객 고정화를 위해 다양한 마케팅 전략을 펼치고 있다. E1 또한 기존의 우수회원 혜택을 강화하여 지난해 10월부터 우수회원 스탬프 제도를 도입했다.

우수회원 스탬프는 매월 월간 우수회원 기준(직전 1개월 충전실적 190ℓ 이상)을 충족할 경우 부여되며, 홈페이지 또는 앱에서 보유 현황을 확인할 수 있다. E1은 매월 스탬프와 1만 포인트로 다양한 상품을 선착순 구매할 수 있는 우수회원 스탬프 핫딜을 운영하고 있으며, 우수회원 서비스 증대를 위해 스탬프 보유자에게 이벤트 우선 응모 등 다양한 혜택을 제공하고 있다.

지난해 오렌지카드 앱 기능 업그레이드 및 충전소 무선단말기 보급을 통해 변화하는 모바일 환경에 발 빠르게 대응하며 고객들의 편의성을 높인 E1은 지난달 삼성페이와 MOU를 체결해 7월부터 전략 가맹점으로 서비스를 개시할 예정이다. E1 관계자는 “지속적으로 성장할 모바일 시장에 선제적으로 대응해 고객이 더욱 편리하게 충전소를 이용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채제용 기자 top27@e2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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