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성회 사장 및 임직원 함께 수원역에서 안전캠페인

▲ 김성회 지역난방공사 사장(왼쪽)이 수원역 인근에서 행인에게 안전홍보물을 나눠주고 있다.

[이투뉴스] 한국지역난방공사(사장 김성회)는 국민 안전의식 고취를 위해 6일 안전점검의 날 행사를 가졌다. 특히 김성회 사장은 본사를 비롯해 광교 및 수원지사 직원 80명과 함께 수원역 일대에서 직접 안전캠페인 홍보에 나서 눈길을 끌었다.

이번 행사는 체감형 홍보활동으로 기획해 홍보효과를 높였으며, 실효성 있는 정보 전달에 주안점을 두었다. 아울러 생활안전 재난발생시 인명과 재산 피해 예방을 위한 국민행동요령 홍보도 함께 했다.

한편 지역난방공사는 3월부터 4월 20일까지 안전경영 실천을 위해 주요 발전소를 대상으로 민관 합동 점검을 시행한 바 있다. 또 매월 4일을 안전점검의 날로 지정해 안전 교육 및 협력사와 안전합동점검 등을 실시하고 있다.

채덕종 기자 yesman@e2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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