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난 피해 확산방지 및 현장 대응체계 점검

▲ 재난대응능력 향상을 위한 훈련에 들어가는 서울도시가스 직원들이 실천의지를 다짐하고 있다.

[이투뉴스] 서울도시가스(사장 유승배)는 2015년 재난대응 안전한국훈련과 관련해 19일 비상대응 체계를 점검하고 피해 확산방지 및 현장 대응능력 향상을 위한 훈련을 시행했다.

특히 서부지사는 강서구 공항동에서 대규모 싱크홀에 의한 상수도와 도시가스 배관 파손을 가상해 가스누출 및 공급중단의 상황에서 신속한 출동으로 피해복구 및 안전확보를 위한 유기적인 비상조직 운영을 점검했다. 아울러 위기대응능력 향상을 위해 실전을 방불케 하는 훈련을 실시했다.

이날 훈련을 주관한 김정만 안전공급부문 상무는 참석자들에게 재난과 위기상황에 대비해 평소 철저한 안전관리에 임하고, 안전한국을 지키는 진정한 파수꾼이 될 것을 당부했다.

채제용 기자 top27@e2news.com

<ⓒ이투뉴스 - 글로벌 녹색성장 미디어, 빠르고 알찬 에너지·경제·자원·환경 뉴스>

<ⓒ모바일 이투뉴스 - 실시간·인기·포토뉴스 제공 m.e2news.com>

저작권자 © 이투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