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스안전公 서울남부지사·양천구청 합동

▲ 가스안전 체험교실에 참여한 학생들이 직접 가스누출 확인을 체험해보고 있다.

[이투뉴스] 한국가스안전공사 서울남부지사(지사장 엄석화)는 청소년 여름방학을 맞이하여 양천구청(구청장 김수영)과 함께 29일 양천구 해누리타운에서 중‧고등학생 800명을 대상으로 2015년 가스안전 체험교실을 열었다.

양천구청 주관으로 진행된 이번 행사는 한국가스안전공사의 가스사고 사례 및 가스안전 예방교육과 세이프키즈코리아의 응급처치요령 교육을 중심으로 진행됐다.

특히 가스안전공사는 가스안전교육과 함께 일상생활 속에서 비눗물을 이용한 가스누출 점검, 가스레인지 안전사용요령 등을 실습할 수 있는 가스안전 체험부스 행사와 착시현상을 이용한 트릭아트 사진전을 열어 중‧고등학생들에게 친근한 가스안전 문화를 체험토록 했다.

엄석화 서울남부지사장은 “앞으로도 청소년의 안전의식 제고를 위해 지속적인 가스안전 체험교육과 캠페인을 실시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채제용 기자 top27@e2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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