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스안전公 경기북부지사, 신세계백화점 등 실태 확인

▲ 김영규 지사장이 가스시설 이상유무를 확인하고 있다.

[이투뉴스] 한국가스안전공사 경기북부지사(지사장 김영규)는 1일 의정부시 신세계백화점을 방문하여 방재실 관계자 격려 및 가스시설 안전점검을 실시했다.

이번 점검은 1일부터 2주 동안 열리는 코리아 블랙프라이데이 기간에 많은 고객이 이용할 것으로 예상되는 백화점 등 다중이용시설 가스시설에 대한 안전관리 실태를 확인하기 위해 이뤄졌다.

김영규 지사장은 “대형시설에서의 가스누출은 화재·폭발 등 대형 사고로 이어질 수 있는 만큼 평소 철저한 점검과 안전관리를 통해 사고예방에 노력을 기울여 줄 것”을 당부했다.

채제용 기자 top27@e2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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