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활정보] 워킹맘 이 모씨(35, 여)는 출산 후 불어난 몸무게 때문에 큰 스트레스를 받았다. 출산 전 회사에서 모델같다는 칭찬을 자주 들을 정도로 늘씬한 바디라인을 자랑했지만, 임신 후 급격히 살이 쪄 지금은 거래처 직원들도 몰라볼 정도다. '살 좀 빼'라는 직장동료들의 타박도 지겹게만 느껴지고, 대인기피증까지 생길 정도라고.

하지만 요즘 이씨는 본래의 자신감을 되찾아가고 있다. 출산과 급격한 체중변화로 인해 관절이 약해진 상태여서 격한 운동은 배제하고 가벼운 스트레칭을 꾸준히 실시했다. 스트레스를 받을 때마다 휘핑크림을 잔뜩 올린 커피를 마시는 버릇이 있었지만, 꾹 참고 칼로리가 낮은 아메리카노로 대체했다. 아이가 밥을 남기면 아까운 마음에 그 자리에서 꾸역꾸역 먹어 치우는 습관도 고쳤다.

그 결과 이씨는 2주일만에 10kg 체중 감량에 성공했다. 워낙 고도비만이라 체중이 줄어드는 속도가 빨랐다. 하지만 문제는 그 다음부터였다. 한달 사이 10kg~15kg 가량은 금방 빠졌지만 이후로 좀처럼 다이어트 효과가 나타나지 않았기 때문이다. 정체기가 찾아온 것이다.

정체기가 찾아오면 운동 강도를 높이고 다이어트 식단 조절도 더욱 철저히 해야 한다. 하지만 직장생활을 하는 이 씨로서는 실천하기가 쉽지 않았다. 그렇다면 정체기가 찾아온 그녀에게 효과적인 다이어트 방법은 없을까?

최근에는 이 씨처럼 다이어트 정체기로 고생하고 있는 이들을 위한 전문 다이어트 프로그램이 등장해 다이어터들의 눈길을 끌고 있다. 바로 삼성제약의 ‘이지컷 다이어트’가 그 주인공이다.

'이지컷 다이어트'는 식사량을 줄이지 않고도 체중감량을 할 수 있게 도와주는 다이어트 보조제다. 와일드망고종자추출물이 LPL(lipoprotein lipase와 FAS(fatty acid Synthase) 발현을 저해해 체내 지방산 합성을 억제하고, 지방형성 전사자인 PPARa의 발현을 억제해 지방세포가 지방을 합성하는 것을 방해한다.

이와 함께, 돌외추출물, 키토산, 녹차추출물 등 신진대사 활성화와 체지방분해에 도움이 되는 성분을 넣어 다이어트효과를 극대화했다. 또, 다이어트 전문가로부터 개인별 체질, 식습관을 고려한 다이어트플랜을 받아볼 수 있어 더욱 효율적인 다이어트가 가능하다. 1:1 맞춤식 다이어트 플랜으로 직장인, 워킹맘, 가정주부, 학생 등 누구나 본인에게 가장 최적화된 다이어트 방법을 찾아낼 수 있다.

이지컷 다이어트 관계자는 "임신과 출산으로 체중이 늘어난 경우, 육아에 시달리느라 계획적인 다이어트를 하기 어렵다. 워킹맘이라면 더더욱 애로사항이 많다"며 "식사량을 갑자기 줄이거나 무리한 운동을 하게 되면 자칫 건강을 해칠 수 있으므로 전문가의 도움을 받아 효과적인 다이어트 플랜을 찾도록 노력해야 한다"고 조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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