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피스텔 투자전 배후수요, 교통, 주변환경, 미래가치등 꼼꼼히 따져봐야...


[생활정보] 마곡지구 노른자위에 들어서는 힐스테이트 에코 마곡역 오피스텔이 마곡지구 배후수요와 소형 평수 구성으로 투자자들의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

힐스테이트 에코 마곡역은 우선 마곡지구의 풍부한 입지적 혜택을 누릴 수 있다. 서울의 마지막 금싸라기 땅이라 불리는 마곡지구는 위례지구, 문정지구, 미사지구와 더불어 수도권 택지지구 위주로 활발한 오피스텔 분양을 보이며 투자자들이 몰리고 있다.

힐스테이트 에코 마곡역 단지가 들어서는 B5-1블록은 마곡지구의 중심부로 마곡역 바로 앞에 위치한 초역세권으로 우수한 접근성을 자랑한다.

또한, ‘힐스테이트 에코 마곡역’은 호텔과 쇼핑센터, 마이스(MICE) 시설이 계획된 마곡지구 특별계획구역에 위치해 있어, 오피스텔이 입주할 시점에는 국내 최대규모로 조성되는 LG사이언스파크 등 대기업들의 입주가 활발히 진행될 예정이다. 대기업을 따라 나서는 협력 기업체와 바이오기업, 신세계, 컨벤션센터 등까지 들어서면 상주인구 16만 5000명, 유동인구 30만명이 예상되는 첨단산업연구개발도시가 형성돼 풍부한 배후수요를 기대할 수 있다.

우수한 생활인프라도 주목할 만하다. 단지 인근에는 대형 이마트와 여의도공원의 약 2배 규모(50만㎡)로 조성되는 보타닉공원이 완공(2016년)을 앞두고 있는 등 향후 다양한 생활기반시설들이 자리잡으며 마곡지구를 대표하는 핵심 지역으로 떠오를 예정이다.

최근 높은 청약경쟁률을 자랑하는 소형 평수라는 점도 인기 요인 중 하나다. 부동산114 데이터에 따르면 10월말 기준 서울지역 오피스텔의 평균 연간 임대 수익률은 5.22%인데 반해, 전용 20㎡ 미만의 소형 오피스텔은 5.67%의 수익률을 기록했다. 불과 1억원대의 소액으로도 투자가 가능할 뿐만 아니라, 투자금액 대비 높은 수익률을 낼 수 있는 것이다.

힐스테이트 에코 마곡역은 전용면적 기준 19~42㎡, 총 475실로 구성되며, 전용 19, 20㎡의 소형 평형이 전체의 약 90%에 달해 1~2인 가구 수요를 흡수할 수 있다. 또한 실주거에 적합한 원룸형 타입(전용 42㎡)의 경우도 거실과 안방, 주방공간을 분리해 소형아파트와 같은 안락한 주거공간을 누릴 수 있다. 여기에 마곡지구의 풍부한 기업 임대수요를 그대로 흡수할 것으로 보여 더욱 기대를 모으고 있다.

또한 입주민을 위한 세심한 배려로 안락한 생활 환경을 보장한다. 안방에는 파우더와 드레스룸이 마련되어 있으며, 빌트인 냉장고•냉동고, 세탁기, 전자레인지 등을 무상으로 제공해 입주민들의 삶의 질을 더욱 높일 예정이다.

힐스테이트 에코 마곡역 오피스텔 관계자는 “마곡지구 프리미엄을 누릴 수 있는 절호의 기회”라면서, “모델하우스 방문 전 호수 지정이 가능하니 대표 번호로 문의하기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강서구 마곡지구의 ‘힐스테이트 에코 마곡역’은 브랜드 프리미엄과 우수한 상품 구성으로 지난 10~11일 진행된 청약접수에서 높은 경쟁률을 기록했다. 이틀에 걸쳐 진행된 청약접수에서는 총 475실 모집에 무려 2037명이 몰려 최고 15.3대 1, 평균 4.28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최저 1억 4,000만원대부터의 경쟁력 있는 분양가도 강점이다. 계약금은 10%, 중도금 60% 전액 무이자 혜택이 제공된다.

마곡 힐스테이트 에코는 모델하우스 방문 전 대표번호를 통해 시간을 예약하면 빠른 안내를 받을 수 있다. 입주는 2017년 12월 예정이다. 분양 문의는 전화(1599-6071)로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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