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활정보] 최근 많은 눈과 함께 본격적인 추위가 시작되면서 방한, 난방용품의 수요가 크게 증가하고 있다.

특히 직장인들은 하루의 절반 이상을 사무실에서 생활해야 하기 때문에 월동준비 아이템 마련에 보다 적극적이다.

추워지는 날씨에 대비하여 직장인들이 주로 준비하는 사무실 방한용품에는 무릎 담요, 전기히터, 털실내화, 핫팩 등이 인기를 얻고 있다.

아이디어 생활용품 천년넷 관계자는 “12월 들어 사무실 발난로와 뽁뽁이와 같은 난방용품의 판매량이 크게 증가하고 있어 생산량을 늘리고 있다”고 말했다.

천년넷 웰피아닷컴(대표 오태호, www.welpia.com)은 자사 쇼핑몰을 통해 다양한 난방용품을 선보이고 있는데 특히 ‘베스타 발히터’가 여성들의 절대적인 지지를 받으며 인기상품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실내 공기는 특성상 차가운 공기가 아래쪽에 머물게 되면서 다리나 발이 시리게 되는데 베스타 발히터는 시린 발과 다리를 따뜻하게 해주는데 효과적인 난방용품이다.

베스타 발히터는 카본 면상발열체가 전체 면적에 골고루 분포해 데스크히터 어느 부위도 찬 부분이 없고 원하는 곳에 발을 편안하게 둘 수 있다. 또한 탄소 면상발열체에서 나온 다량의 원적외선이 피부 깊숙이 침투해 열을 전달하므로 항상 발을 따듯하게 유지할 수 있다.

4중 안전장치를 장착하여 안정성을 확보했고 온도조절장치와 타이머를 장착해 온도와 시간을 3단계(고·중·저, 2·4·6시간)로 조절 가능하게 하여 편리성도 뛰어나다.

무엇보다 가장 큰 장점은 최대 60도까지 온도를 내면서 평균 49W 소비전력을 갖춘 절전용 사무실 난방기구라는 점. 순간적인 최대 소비전력(80W)으로 계산을 하더라도 월 전기요금이 1,137원, 평균 852원 정도. 전기요금이 백열전구 1개 정도밖에 지출되지 않아 에너지절약 차원에서 단연 최고다.

천년넷 관계자는 “수족냉증 발온열기나 풋워머, 발보온기에 비해 간편하게 사용할 수 있으면서 효과도 뛰어나다”며, “추운 겨울철 사무실과 독서실 등에서 손과 발을 따뜻하게 해주는 발매트로 고향에 계신 부모님을 위한 효도선물로도 추천할 만한 제품”이라고 말했다.

제품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천년넷 웰피아닷컴 공식 홈페이지 상세페이지(www.welpia.com/shop/goods/goods_list.php?&category=001004)를 참조하면 된다.


<ⓒ이투뉴스 - 글로벌 녹색성장 미디어, 빠르고 알찬 에너지·경제·자원·환경 뉴스>

<ⓒ모바일 이투뉴스 - 실시간·인기·포토뉴스 제공 m.e2news.com>

저작권자 © 이투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