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투뉴스] 한국가스안전공사 경기북부지사(지사장 김영규)는 23일 도시가스사 및 20여개 도시가스 시공사 등과 가스시설 품질향상 및 사고예방 간담회를 실시했다.

이날 간담회에서는 최근 변화된 시설기준 및 질의회신 내용을 설명하고 상호 의견을 나눴으며, 최근 5년간 도시가스 및 시공관련 사고사례를 분석해 소개했다.

김영규 지사장은 “본격적인 가스시설 시공 및 변경이 이뤄지는 계절이 돌아옴에 따라 가스안전을 최우선으로 하는 적법한 시공과 안전수칙 준수가 무엇보다 필요하다” 강조했다.

채제용 기자 top27@e2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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