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 부패방지시책평가서 반부패 인프라 구축 공로 인정

▲ 이기만 지역난방공사 사장직무대행(오른쪽)이 대통령표창을 받고 있다.

[이투뉴스] 이기만 한국지역난방공사 사장직무대행은 24일 KT인재개발연수원에서 열린 ‘2015년 부패방지시책평가 유공자 시상식’에서 대통령표창을 수상했다.

부패방지시책평가 유공자 포상은 부패방지 업무 추진에 주도적 역할 및 실질적 기여를 한 자에 대해 수여하는 상이다. 이기만 사장직무대행은 그간 청렴·윤리경영 업무를 총괄해 공사 내 반부패 인프라 구축과 청렴정책 내재화에 힘써온 공적을 인정받았다.

지역난방공사는 지난 2월 국민권익위원회에서 주관하는 ‘2015년 공공기관 부패방지 시책평가’에서도 4년 연속 1등급(매우우수) 기관으로 선정된 바 있다. 특히 전년에 이어 2년 연속공공기관Ⅱ그룹 평가대상 기관(34개) 중 1위로 선정되는 영예를 안았다.

이기만 사장직무대행은 “4년 연속 부패방지 1등급 기관으로 선정된 데 이어 대통령 표창을 수상한 것은 전 직원들의 노력 덕분”이라며 “지속적으로 부패방지 및 청렴문화 확산을 위하여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채덕종 기자 yesman@e2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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