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양주 지역 소외계층 72 가구 설치 지원

▲ 예스코 및 가스안전공사 관계자가 남양주시에 기부증서를 전달하고 있다.

[이투뉴스] 예스코는 지난 6일 한국가스안전공사 경기북부지사(지사장 김영규)와 함께 남양주시청 희망복지과 내 복지문화 국장실에서 기부금 500만원을 전달하는 기념식을 가졌다.

이 기부금은 남양주 관내 소외계층 72가구에 가스 타이머콕을 무료로 설치하는 사회공헌활동에 지원된다. 가스 타이머콕은 설정한 시간이 되면 가스를 자동으로 차단해주는 안전장치로, 고령자 사고 및 가스레인지 과열사고를 방지하는데 큰 역할을 하는 것으로 평가된다.

예스코 관계자는 “앞으로도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다하기 위해 사회공헌활동에 많은 관심을 가지고 참여할 것”이라며 “회사가 추구하는 ‘따뜻함과 행복을 주는 생활에너지 기업’ 본연의 역할에도 충실할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채제용 기자 top27@e2news.com

<ⓒ이투뉴스 - 글로벌 녹색성장 미디어, 빠르고 알찬 에너지·경제·자원·환경 뉴스>

<ⓒ모바일 이투뉴스 - 실시간·인기·포토뉴스 제공 m.e2news.com>

저작권자 © 이투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