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가스안전공사 관계자와 고객자문단이 의견을 나누고 있다.
 

[이투뉴스] 한국가스안전공사 경기북부지사(지사장 김영규)는 고객자문단을 출범시키고 18일 제1차 간담회를 개최했다.

경기북부관내 가스업계 대표자 및 실무자로 구성된 이번 고객자문단은 도시가스사, LPG충전소, 용기·특정설비업체, 냉동제조시설, 가스용품업체, LPG판매업소 등 7명의 위원이 선임돼 활동하게 된다.

앞으로 고객자문단은 검사 서비스 등에 대한 잠재 불만요소를 피드백해 보다 나은 서비스를 제공하도록 다양한 의견을 개진하고, 공사의 고객만족활동 등을 같이 공유하며 고객만족도와 청렴도 최상위를 달성하기 위한 지원역할을 담당하게 된다.

김영규 지사장은 “이번 고객자문단 출범을 통해 고객자문위원들이 제시한 현장의 소중한 의견들이 업무에 반영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채제용 기자 top27@e2news.com

<ⓒ이투뉴스 - 글로벌 녹색성장 미디어, 빠르고 알찬 에너지·경제·자원·환경 뉴스>

<ⓒ모바일 이투뉴스 - 실시간·인기·포토뉴스 제공 m.e2news.com>

저작권자 © 이투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