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륜E&S-양주시 업무협약 체결…정보공유 및 지원 협력

▲ (오른쪽부터) 김성회 대륜e&s 대표이사, 우근재 양주소방서장, 이성호 양주시장, 이범규 양주경찰서장, 이상만 의정부우체국장, 고영숙 동두천우체국장.

[이투뉴스] 서울 일부 및 경기북부 지역에 도시가스를 공급하고 있는 대륜E&S가 도시가스 검침원을 활용해 복지사각지대를 없애는데 앞장선다.

대륜E&S(대표 김성회)는 31일 양주시청 상황실에서 최근 사회적으로 관심이 높아진 복지사각지대의 소외계층을 발굴·지원하기 위한 내용으로 양주시와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날 협약식에는 이성호 양주시장을 비롯한 5개 기관인 김성회 대륜E&S 대표이사, 이범규 양주경찰서장, 우근재 양주소방서장, 이상만 의정부우체국장, 고영숙 동두천우체국장이 참석했다.

이들은 업무협약을 통한 지역 내 복지사각지대 발굴에 관한 정보공유 및 취약 가구를 지원할 수 있는 민·관 협력을 도모키로 했다

김성회 대륜E&S 대표이사는 “양주시와 협력체제를 굳건히 다져 사회적 배려대상자 및 복지사각지대에 놓여있는 가구를 보다 적극적으로 발굴해 복지혜택이 폭넓게 적용될 수 있도록 전사적으로 나서겠다”고 말했다.

채제용 기자 top27@e2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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