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5개 초·중학교에 약 7000만원 상당 전달

▲ 미래엔서해에너지 한마음봉사단이 기부도서를 전달하고 있다.

[이투뉴스] 충남 5개 시·군에 깨끗하고 편리한 도시가스를 공급하고 있는 미래엔서해에너지(대표 김영진)는 6월 한달 동안 충남서북부의 25개 초·중학교에 약 7000만원 상당의 도서 1만200여권을 기부했다.

미래엔서해에너지 한마음봉사단이 ‘기부도서전달 봉사활동’ 일환으로 이뤄진 이번 도서기부에서는 학생들의 정서함양과 꿈을 키워 주는 기부도서를 직접 각 학교로 전달해 그 의미를 더했다.

김영진 미래엔서해에너지 대표이사는 “기업의 사회적 책임의 일환으로 전개되는 교육기부를 통해 지역사회의 꿈나무 육성을 위한 사회공헌활동을 지속적으로 전개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2014년 충남 5개시·군 교육지원청과 ‘교육기부협약(MOU)’을 체결한 미래엔서해에너지는 교육지원청의 협조로 대상 학교를 선정, 각 학교별 신청도서를 매년 지원하고 있다.

채제용 기자 top27@e2news.com

<ⓒ이투뉴스 - 글로벌 녹색성장 미디어, 빠르고 알찬 에너지·경제·자원·환경 뉴스>

<ⓒ모바일 이투뉴스 - 실시간·인기·포토뉴스 제공 m.e2news.com>

저작권자 © 이투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