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정회 대표를 비롯한 봉사단원들이 시설 내 잡초제거에 구슬땀을 흘리고 있다.

[이투뉴스] 전북에너지서비스(대표 정회)는 지난 30일 익산시 함열읍의 영보은혜의집을 찾아가 봉사활동을 펼쳤다.

이날 봉사활동은 대표이사 및 구성원 12명이 참여해 여름이 되어 무성하게 자라난 시설 내 잡초를 정리하는 등 환경정화 활동을 펼쳤다.

자원봉사에 나선 정회 전북에너지서비스 대표이사는 “영보은혜의집은 시내의 다른 시설들보다도 더 많은 도움의 손길이 필요한 곳인데, 구성원과 함께 땀 흘리며 필요한 곳에 도움을 드릴 수 있어 감사하고 큰 보람을 느꼈다”고 밝혔다.

전북에너지서비스는 매월 주기적으로 사회복지시설 등을 방문해 지속적으로 자원봉사활동을 펼치고 있다.

채제용 기자 top27@e2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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