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00MW 규모 복합화력발전소 개념설계 및 경제성 분석

▲ 이병욱 지역난방기술 사장(왼쪽)과 myeik public corporation hla than 회장(중앙), 하윤식 kmpi 대표가 계약서를 들어보이고 있다.

[이투뉴스] 한국지역난방기술(사장 이병욱)은 1일 미얀마 양곤 세도나 호텔에서 KMPI(대표 하윤식) 컨소시엄 및 미에익(Myeik) 코퍼레이션(회장 흘라탄)과 공동으로 미에익 복합화력발전소 타당성조사 용역의 계약을 체결했다.

이번 용역은 미얀마 Myeik 지역에 300MW 용량의 복합화력발전소를 건설하기 위한 타당성조사로, 한난기술은 약 4개월 동안 입지조사, 개념설계, 경제적 타당성 분석 등의 역무를 수행하게 된다.

한난기술 관계자는 “이번 타당성조사 용역을 성공적으로 수행해 향후 미얀마를 포함한 베트남, 카자흐스탄, 몽골 등 동남아사아 지역으로의 신규 해외사업을 더욱 확대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채덕종 기자 yesman@e2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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