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난방공사, 추석 앞두고 안전캠페인

[이투뉴스] 한국지역난방공사(사장 김경원)는 추석을 앞둔 5일 산업통상자원부와 함께 성남시 버스터미널 및 야탑역 일대에서 다중이용시설 안전캠페인을 벌였다.

지역난방공사는 매월 안전점검의 날이 되면 산업부는 물론 유관기관과 공동으로 대국민 안전공감대 형성 및 안전의식 고취를 위해 안전캠페인을 시행하고 있다.

이번 캠페인에는 산업부, 지역난방공사, 성남시 분당구청, 안전보건공단, 코레일 등 6개 기관 70여명이 참여해 지하철, 버스터미널 등 다중이용시설 내 안전점검 실시와 시민들에게 안전수칙을 알렸다.

지역난방공사 관계자는 “앞으로도 안전문화가 생활 속에 뿌리 내릴 수 있도록 신뢰와 안전을 최고의 고객가치로 제공해 국민이 사랑하는 공기업으로서 역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채덕종 기자 yesman@e2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