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스안전公 울산본부·안실련·울산시 합동

▲ 안전캠프에 참가한 어린이들이 가스안전 생활화에 대한 강의에 귀를 기울이고 있다.

[이투뉴스] 한국가스안전공사 울산지역본부(정해덕 본부장)는 24일 울산 안실련, 울산시 및 울산소방본부 등 여러 유관기관들과 공동으로 어린이 안전캠프를 개최했다.

이날 캠프에는 울산지역 유치원, 초등학생 및 학부모 50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가스안전체험, 소방안전체험, 교통안전체험 등 안전에 관한 다양한 주제의 체험교육이 이뤄졌다. 한국가스안전공사는 휴대용 가스레인지 안전 사용 및 올바른 부탄캔 취급방법을 주제로 체험교육을 실시하며 안전한 가스사용 안내 팜플렛 및 홍보용품 등을 배포했다.

이 자리에서 정해덕 본부장은 “안전문화를 정착시키기 위해서는 무엇보다 조기교육이 중요하기에 지속적으로 어린이 가스안전교육을 확대하겠다”고 밝히며 이 행사의 발전을 위해 관계기관 간 협조를 당부했다.

채제용 기자 top27@e2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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