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어촌공사 등 10개 혁신도시 입주기관 초청 정보 공유

▲ 전력거래소는 최근 나주 혁신도시 본사에서 10여개 혁신도시 입주 공공기관을 초청해 클라우드기반 데스크탑가상화(vdi) 구축 착수보고회를 개최했다.

[이투뉴스] 전력거래소(이사장 유상희)는 최근 나주 혁신도시 본사에서 정부3.0 일하는 방식의 혁신을 위한 클라우드 기반 데스크탑가상화(VDI, Virtual Desktop Infrastructure) 착수 보고회를 개최했다고 28일 밝혔다.

이번 보고회는 클라우드 도입을 검토중인 혁신도시내 농어촌공사, 방송통신전파진흥원, 우정정보센터, 한국콘텐츠진흥원 등 10개 기관을 초청한 가운데 열려 기관관 정보 공유의 장이 되었다고 전력거래소는 설명했다.

강순희 전력거래소 스마트워크팀장 “클라우드 기반의 데스크탑가상화 사업이 완료되면 정보자원의 통합적인 운영으로 언제 어디서든 업무를 수행할 수 있는 환경이 조성돼 업무의 연속성과 정보보안이 확보될 것"이라며 "설비 유지관리 비용도 대폭 감소해 사무업무의 효율성 향상을 제고하는데 크게 기여할 전망"이라고 말했다.

이상복 기자 lsb@e2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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