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정적 전력공급과 책임감 있는 공기업 역할 수행"

▲ 이수묵 신임 한전 경기지역본부장

[이투뉴스] 이수묵(57) 한전 경기북부지역본부장<사진>이 26일 취임해 공식업무에 돌입했다.

이 신임 본부장은 1983년 한전에 입사해 본사 배전개발팀장, 익산지사장, 인천본부 전력관리처장, 구리남양주지사장, 본사 배전계획처장 등을 역임했다.

신일고, 연세대 전기공학과, 고려대 산업정보대학원 전기공학과를 졸업했다. 온화하고 소탈한 성격과 합리적 업무처리로 선후배 사이에 신망이 투텁다.

이 본부장은 “올 겨울은 사상최대 전력수요가 예상돼 철저한 설비관리를 통한 안정적 전력수급에 본부 역량을 결집시킬 것"이라며 "소통과 화합을 통해 본부의 공동체 의식을 높이고 강한 책임감을 바탕으로 각자 역할을 철저히 수행하는 문화를 확립해 신뢰받는 공기업의 역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이상복 기자 lsb@e2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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