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우수성적 시상 및 2017년 선전 다짐

▲ 경남에너지가 후원하는 경남핸드볼협회가 이사회에서 의견을 나누고 있다.

[이투뉴스] 경남에너지(대표 정세진)가 메인 스폰서로 참여하고 있는 경남핸드볼협회(회장 정세진)는 지난 20일 창원호텔 국화홀에서 2017년 정기이사회를 개최했다.

이번 정기총회에는 김희태 상임부회장 등 경남핸드볼협회 30여명의 관계자와 수상자들이 참석해 뜻 깊은 자리를 빛냈다. 시상식에서는 지난해 전국체육대회에서 금메달을 차지한 국군체육부대 상무가 최우수 단체로 선정됐다.

김희태 경남핸드볼협회 상임부회장은 “2016년 경남핸드볼을 빛낸 선수단과 지도자들의 노고를 치하하고, 지금까지의 노력을 바탕으로 올해에도 더 좋은 성적과 핸드볼 저변 확대를 위해 다같이 노력하자”고 당부했다.

한편, 경남에너지는 1994년부터 경남핸드볼협회 회장직을 맡으며 경남지역의 비인기 종목 저변확대와 유망주 양성 등 체육발전을 위해 적극적인 후원 활동을 펼치고 있다.

채제용 기자 top27@e2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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