맘앤베이비엑스포 참가…할인판매 및 무이자혜택 제공

[이투뉴스] 린나이코리아(대표 강영철)는 오는 9일부터 12일 일산 킨텍스에서 열리는 제24회 맘앤베이비 엑스포에 참가해 빨래건조기 ‘해밀’을 선보이며 적극적인 마케팅에 나선다.

국내 최대 규모로 진행되는 이번 전시회에서 린나이코리아는 4kg과 6kg 등 두가지 용량의 빨래건조기를 선보이고 특별 할인판매 및 무이자 할부 혜택을 진행할 예정이다.

린나이코리아 ‘해밀’은 높은 열풍으로 많은 양의 빨래를 신속하고 완벽하게 건조해주기 때문에 장마철에도 축축하지 않고 보송보송한 옷을 바로 입을 수 있다. 건조시간이 전기식 빨래건조기에 비해 약 2배 이상 빨라서 맞벌이 부부나 아이가 많은 집에서 특히 효율적이다.

또 옷감에 따라 5가지 코스를 선택할 수 있으며, 90℃의 강력한 열풍으로 옷감 사이사이에 바람을 넣어 옷감의 구김을 막고, 한 올 한 올 부드럽게 말려준다.

지난해 10월 출시한 4kg 용량 모델은 기존 모델인 6kg 제품 보다 크기를 30% 줄여 좁은 공간에서도 설치할 수 있게끔 만들어 소비자의 선택의 폭을 넓혔다.

최근 주거환경의 변화로 실내에서 의류를 건조하는 경우가 늘어남에 따른 실내공기 유해성 문제와 중국발 초미세먼지, 황사, 국지성 호우 등 기후변화, 세탁기 사용 시 나오는 먼지와 같은 문제로 위생을 중요시하고 아이를 둔 가정 중심으로 가스 빨래건조기 판매가 점차 늘어나고 있다.

린나이코리아 관계자는 “빨래건조기 브랜드네임 ‘해밀’은 ‘비가 온 뒤 맑게 개인 하늘’이란 의미의 한글 표현으로 깨끗하게 건조시켜준다는 의미를 담고 있다”며 “이번 전시회를 통해 린나이 가스 빨래건조기의 우수성을 알리고 전 국민의 생활필수품으로 자리 잡을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채제용 기자 top27@e2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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