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태양광 기술상용화 동향 및 미래기술 발표

▲ 제4차 시티솔라포럼 '태양광 기술의 현재와 미래' 포스터

[이투뉴스]도시지역 미니태양광 리빙랩 연구단은 오는 22일 동작구 사회적경제지원센터 세미나실에서 ‘태양광 기술의 현재와 미래’를 주제로 제4차 시티솔라포럼을 갖는다.

이번 포럼에선 현재 태양광 기술이 어느 수준까지 발전했는지를 살펴보고 미래 태양광기술을 논의할 예정이다.다. 연구단에는 에너지기후정책연구소, 성대골에너지전환마을, 마이크로발전소, 연세대학교 지속가능한도시전환 연구실이 참여하고 있다.

주제발표는 ▶태양광 기술의 상용화(홍정희 한화큐셀 한국R&D센터 상무) ▲미래 태양광기술 동향(윤재호 에너지기술연구원 신재생에너지본부장)등이다. 토론자로는 미니태양광 보급업체 마이크로발전소 이기관 대표와 적정기술을 교육·연구·컨설팅하는 마을기술센터 핸즈 정해원 대표가 참여한다.

정해원 대표는 “향후 태양광 기술발전을 고려해 장기적 관점에서 태양광 지원정책을 함께 고민해 볼 필요가 있다”라고 밝혔다.

한재각 에너지기후정책연구소 연구부소장은 “도시지역의 에너지자립을 위해서는 태양광을 활용하는 것이 중요하다”라며 “시티솔라포럼을 통해 태양광 활용에 있어서 제기되는 다양한 쟁점을 살펴보고 더 나은 대안을 함께 모색하는 장이 되었으면 한다”라고 포럼 개최 취지를 설명했다.

한편 연구단은 올해 상반기 중으로 제5, 6차 시티솔라포럼을 추가로 가질 예정이다.포럼은 한국에너지기술평가원의 공모사업과제 ‘도시지역 미니태양광 리빙랩’의 일환으로 진행된다. 참가문의는 에너지기후정책연구소(02-6404-8440)나 이메일(urban.pv.livinglab@gmail.com)로 하면 된다.

최덕환 기자 hwan0324@e2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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