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투뉴스] 한국가스안전공사 부산북부지사(지사장 손을식)는 4일 가스안전점검의 날을 맞아 동래 온천천에서 부산북부지사 전 직원이 참여한 가운데 환경정화활동과 함께 안전캠페인을 실시했다.

이날 행사에서 공사는 봄기운이 완연하고 벚꽃이 만개하여 많은 시민들이 산책과 운동을 하는 동래 온천천 주변에서 담배꽁초 및 쓰레기를 수거하고, 시민들에게 휴대용 부탄연소기 안전사용 요령이 담긴 유인물과 홍보물을 배포했다.

손을식 지사장은 “많은 시민들이 이용하는 온천천 등 생활편의시설에서 환경정화활동을 통해 사회공헌활동에 앞장서는 공사상을 전파하고 생활 속 안전수칙의 중요성을 인식시키기 위해 이번 행사를 진행했다”고 전했다.

채제용 기자 top27@e2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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