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후변화 대응 위한 사회공헌활동 후원 업무협약

▲ 아람코 아시아 코리아 유한회사(대표이사 파하드 알 사할리)와 재단법인 기후변화센터(공동대표 유영숙, 前 환경부 장관)가 청년 토크콘서트 '기특한 만남을 위한 업무협약' 을 체결했다.

[이투뉴스] 아람코 아시아 코리아 유한회사(대표이사 파하드 알 사할리)와 재단법인 기후변화센터(이사장 한덕수, 공동대표 유영숙)가 기후변화 대응을 위한 청년 토크콘서트 '기특한 만남'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18일 밝혔다.

이번 협약은 아람코가 사업을 영위하는 지역에서 참된 시민으로서 책임을 다하는 사회공헌 전략의 일환으로 추진됐다. 아람코는  기후변화센터 정책위원회(정책위원장 유영숙)의 글로벌 에너지 협력에 대한 연구수행과 청년들의 인식제고를 위해 기후변화센터가 2012년부터 미래세대 대상으로 개최해 온 토크콘서트 '기특한 만남' 후원을 추진할 예정이다.

이번 협약에 앞서 지난 3월 기후변화센터는 토크콘서트 '기특한 만남'을 기획하고, 대학생으로 구성된 자원봉사단체 유세이버스(U-Savers)를 모집해 발대식을 개최한 바 있다.

사우디아라비아의 아람코는 '에너지는 곧 기회다(Energy is Opportunity)'를 핵심가치로 하는 세계적인 종합 에너지 및 화학 회사다. 세계 석유의 약 8분의 1을 공급하는 것부터 새로운 에너지 기술 개발까지, 지속가능하고 유용한 자원을 생산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김동훈 기자 donggri@e2news.com

<ⓒ이투뉴스 - 글로벌 녹색성장 미디어, 빠르고 알찬 에너지·경제·자원·환경 뉴스>

<ⓒ모바일 이투뉴스 - 실시간·인기·포토뉴스 제공 m.e2news.com>

저작권자 © 이투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