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사고·무재해 사업장 조성 다양한 서비스 제공
[이투뉴스] 부산도시가스(대표 김영광)는 지난 10일 권역 내 산업체인 대한제강(회장 오완수)과 안전관리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업무협약으로 부산도시가스는 대한제강 녹산공장 및 신평공장의 가스 안전점검을 주기적으로 시행하는 등의 서비스를 제공하는 것은 물론 무사고·무재해 사업장 조성을 위한 다양한 서비스를 지속적으로 펼치게 된다. 양사는 또 가스 안전사고 예방을 위한 비상상황 대응체계를 공동으로 수립하는 등 안전관리를 위한 상호협력체계를 다져나갈 계획이다.
김영광 부산도시가스 대표는 "이번 안전관리 업무협약으로 지역 내 산업체의 안전관리 수준을 더욱 향상시킬 수 있게 됐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활동을 통해 고객과의 우호적 관계를 구축하며 안전문화를 정착시켜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채제용 기자 top27@e2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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