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니어커뮤니케이션학과, 커뮤니케이션 스킬 및 최신 IT 트렌드 교육 선보여 

[이투뉴스] 경희사이버대학교는 올 2학기 학부 학생 모집을 오는 7일까지, 대학원 모집은 17일부터 다음달 7일까지 진행한다.

경희사이버대학교 관계자에 따르면 21세기를 살아가는 사람들에게 가장 중요한 덕목 중에 하나가 바로 커뮤니케이션 능력이다. 커뮤니케이션 수단이 다양해지고 세대 간의 방식도 달라져 그 격차가 더 커지고 있는 것이 현실이다.

이러한 단절을 막기 위해 경희사이버대학교 미디어커뮤니케이션학과는 광고·홍보 영역의 커뮤니케이션 능력을 가르치는 교육과정을 운영하고 있다. 아울러 최신 IT 트렌드에 대한 이해, 다양한 디지털 미디어에 대한 이해 등의 수업도 제공한다.

이 학과의 가장 대표적인 교수로는 국내에서 가장 저명한 미래 학자이자 IT 전문가인 정지훈 교수를 꼽을 수 있다. <호모사피엔스씨의 위험한 고민>, <상상력과 지식의 도약>, <무엇이 세상을 바꿀 것인가? 내 아이가 만날 미래>, <거의 모든 IT의 역사>, <스마트 IT>, <스마트 혁명> 등의 저서를 발간했다.

미디어커뮤니케이션 학과장을 맡고 있는 민경배 교수도 사회적 커뮤니케이션 전문가로 명성이 높다. 사회학을 기반으로 한 커뮤니케이션 분야와 SNS 커뮤니케이션 전문가로 활발히 활동하고 있다. 특히 민 교수의 'SNS의 이해' 과목은 현업에 종사하고 있는 학생들에게 직접적인 도움을 주고 있어 인기가 높다.

명승은 벤처스퀘어 대표도 미디어커뮤니케이션학과에서 '디지털미디어의 이해' 과목을 담당하고 있다. 한국블로그산업협회 회장을 역임한 명승은 교수는 국내 초장기 스타트업 전문가로도 유명하다.

방송인으로도 유명한 최영일 공공소통전략연구소 대표도 미디어커뮤니케이션학과에서 겸임교수로 '미디어콘텐츠비즈니스' 과목을 가르치고 있다. 최근 방송통신심의위원회 위원으로 추천된 심영섭 언론인권센터 정책위원도 '미디어와 여론', '커뮤니케이션론'’ 과목을 담당하고 있다.

이외에도 빅데이터 분석 및 시각화 전문 뉴로어소이에이츠 김윤이 대표('HCI 입문'), 김태훈 스토리텔링전문가('콘텐츠스토리텔링'), 국내 초기 VJ 시대를 이끌며 방송인으로 활발하게 활동했었던 전지나 박사('대중문화와 온라인미디어'), 미스코리아에서 연기자, 연기자에서 교육자로 다양한 모습을 보여주고 있는 궁선영 박사('문화콘텐츠 개론')도 교수진으로 활약하고 있다.

미디어기업, IT 기업, 언론, 문화산업, 광고, PR, 마케팅 등의 업무를 담당하고 있어 이 분야에 관심 있는 사람들, 또는 입학을 희망하는 지원자는 경희사이버대학교 입학지원센터(02-959-0000 , www.khcu.ac.kr/ipsi)로 문의하면 된다.

이종도 기자 leejd05@e2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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