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충일 맞아 국가 유공자와 유가족들에게 위문금 전달

오세훈 서울시장이 6일 오전 10시 제 52회 현충일 추념식에 참석하고 국가 유공자와 유가족을 격려하기 위해 서울 보훈병원을 방문한다.

 

이날 오세훈 시장은 강동구 둔촌동에 위치한 보훈병원을 방문해 김엽 보훈병원장을 비롯한 관계자들을 격려하고 병실로 이동해 입원중인 국가유공자들에게 위문금을 전달할 예정이다.

 

현재 보훈병원에는 보훈대상자 610명, 유족 및 일반환자 252명 등 총 862명이 입원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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