총공사비 10억 … "사업시작 1년만에 성과"

태양광 트랙커(Tracker) 추적장치 전문업체인 파루는 대신쏠라의 의성 태양광발전소 공사를 수주했다고 13일 공시했다. 이번 공사는 10억원에 달하며 최근 매출액의 12.16%에 해당한다.

 

최지혁 태양광사업부 이사는 본지와의 통화에서 "지난해 8월부터 신재생에너지 사업을 시작해 올 하반기부터 본격적인 성과가 나타나고 있다"며 "무안의 서울신문 고정형 수주에 이어 계약이 성사돼 기쁘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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