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년부터 대회 출전

가족형 종합 리조트를 운영하는 하이원리조트는 오는 10월 2일 '하이원 유도팀'을 창단한다고 18일 밝혔다.

 

하이원 유도팀은 이날 송파구 방이동 올림픽파크텔에서 창단식을 갖고 내년부터 본격적으로 대회에 출전할 예정이다. 

 

1988년 서울올림픽 대표팀 코치를 지낸 유송근 상무가 단장 겸 감독을 맡았고 국가대표 선수 출신 이충석 씨가 코치를 맡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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