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랜드 이미지 제고 기대

E1에 인수된 국제상사 프로스펙스가 서울 코엑스에 대규모 매장을 열고 본격적인 브랜드 마케팅에 나섰다.

 

프로스펙스는 15일 서울 삼성동 코엑스에서 LS전선 구자열 부회장과 E1 구자용 사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퓨처스토어(Future Store)' 1호점 오픈행사를 열었다.

 

160여평 규모의 퓨처스토어 1호점은 브랜드의 성격을 알리고 이미지를 제고하기 위한 '플래그십 스토어(flagship store)'다. 프로스펙스 주력 아이템인 스포츠 부문의 전략 상품을 한눈에 볼 수 있도록 구성됐다.

 

특히 매장 안에 유명 게임을 즐기거나 사진을 찍으며 쉴 수 있는 공간을 마련, 10~20대 젊은 층을 사로잡을 수 있도록 했다고 국제상사 측은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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