권역내 미래초등학교 등 방문

강남도시가스(대표 임진호)는 1일부터 이틀간 서울 양천구 미래초등학교와 양목초등학교 등을 방문해 어린이를 상대로 가스사고 예방과 안전문화 확산을 위한 가스안전교육을 실시했다고 2일 밝혔다.

 

올해로 5년째를 맞는 이번 교육은 가스에 대한 기본 이해와 가스기구에 대한 안전사용 요령 등을 강의하고 관련 애니메이션을 상영하는 순서로 진행됐다. 강남은 올해 25개 학교의 신청을 접수받아 이중 20개교 2만 5000여명의 학생에 대한 안전교육을 마쳤다.

 

강남도시가스 관계자는 "안전교육 외에 가스안전체험교실과 가스안전 문예대회, 노후공동주택 가스사고 사진전 등을 열어 지역주민의 안전의식 확립을 위한 노력을 계속해 나갈 예정이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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