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경영정신 아이콘으로 표현

 

지난해 미국 썬파워사와 국내 최대 태양광 잉곳 생산공장을 준공한 웅진그룹이 10년만에 기업이미지(CI.사진)를 교체했다.

 

웅진그룹(웅진홀딩스)은 지난 6일 한강시민공원에서 계열사 임직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CI 선포식'을 가졌다.

 

새 CI(사진)는 그룹의 경영정신인 '또또사랑'의 6가지 정신(일,사회,변화,조직,도전,고객)이 각각의 아이콘으로 표현된 것이 특징.

 

따뜻한 기업문화와 독창적 아이디어로 '크리에이테브 그룹'을 지향한다는 뜻이 담겼다고 회사는 설명했다.

 

1980년 자본금 7000만원, 직원 7명으로 출발한 웅진그룹은 매년 꾸준한 성장을 거듭하면서 웅진에너지를 비롯한 15개 계열사를 거느린 기업으로 성장했다.

 

지난해 매출액은 3조3000억원에 이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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