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투뉴스] 한국가스안전공사 경기서부지사(지사장 강봉구)18일 삼천리 광명안전관리팀 회의실에서 관내 삼천리 경기서부지역 안전관리팀, 삼천리 고객센타와 도시가스 일자리 창출 및 안전기술 지원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을 통해 양측은 안산 대부도 등 도서지역의 도시가스 공급을 위한 설계·시공·운영 분야 안전기술 지원협력과 일자리 창출 일환으로 사용시설 안전점검원, CNG충전소 충전원 등의 수요인력 취업 희망자를 파악하게 된다. 이를 통해 취업희망자에게는 해당업무에 종사할 수 있는 안전관리 자격취득 교육, 취업자에게 멘토링 등을 지원할 계획이다.

강봉구 지사장은 이번 협약은 도시가스 안전 분야의 구직난 해소와 안전관리 기술 지원을 통한 상호 상생협력이라며 가스사고 예방과 함께 일자리 창출을 위해 행정관청, 유관기관, 업계와 지속적으로 협력 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채제용 기자 top27@e2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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