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품격 이사 & 프리미엄 청소 패키지를 론칭

▲파란이사그룹 노인석 대표(왼쪽)와 클라우스오투 송창재 대표(오른쪽)
▲파란이사그룹 노인석 대표(왼쪽)와 클라우스오투 송창재 대표(오른쪽)

프리미엄 헬스클린 서비스를 전문적으로 제공하는 클라우스 오투(대표 송창재)는 이사의 달인 김병만의 파란이사(대표 노인석)와 전력적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0일 밝혔다. 양사는 파란이사의 20년 전통 이사 노하우와 클라우스 오투의 프리미엄 헬스클린 서비스를 결합한 고품격 이사 & 프리미엄 청소 패키지를 론칭하기로 했다.

이사의 달인 김병만의 파란이사는 20년 이상의 이사 노하우를 기반으로 이사, 청소, 생활 서비스를 전화 한 통으로 해결하는 원스톱 서비스를 시행하며 포장이사 전문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2012년부터 구로구청과 업무협약을 맺고 저소득층 이사지원 서비스도 지원하고 있다. 

사회적 취약계층인 독거노인의 원활한 주거 이전을 지원하는 등 사회공헌 활동에도 최선을 다하고 있다.

클라우스오투는 국내외서 코로나19 등으로 인한 따라 생활 방역이 필요한 사회로 변화됨에 따라 전문화된 에어컨 자동스팀 멸균세척 사업과 체계적인 프리미엄 점포·하우스 키핑 서비스를 확대하고 있다. 2018년부터 아파트, 공공기관, 기업, 병원, 프랜차이즈 등 다양한 유형의 냉·난방기 세척 및 프리미엄 헬스클린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클라우스오투 관계자는 "현재 대부분의 에어컨 세척 및 청소 서비스시장은 진입장벽이 낮아 이를 이용한 기업 및 광고 홍보 플랫폼 업체가 수없이 반복하여 생겨나며 저가 출혈 경쟁으로 서비스 불만 및 피해를 받는 소비자가 점점 늘어나고 있어 주의가 필요하다"고 말했다.

현재 클라우스는 에어컨에 존재하는 유해세균을 박멸하는 자동스팀멸균세척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에어컨을 완전 분해 후 정밀스캔, 세제분사, 고온스팀(멸균), 고압세척, 에어건조, 에어흡입의 단계로 구성하여 완전분해 자동스팀 멸균세척을 하나의 장비로 수행하는 서비스를 제공한다.

또 완벽 세척 검증을 위하여 세척 전·후 오염도 측정 리포트를 고객에게 제공하여 서비스 만족도와 신뢰도를 높이고, 동시에 서비스 품질 향상에 최선을 다하고 있다. 지난해 외국계 금융회사인 JP Morgan 사옥 에어컨을 자동스팀멸균세척 서비스 진행, 전후의 오염도 체크와 오염도 통계를 제출해 큰 호응을 받기도 했다.

이외에도 전국아파트입주대표회의 연합회, 한국프렌차이즈산업협회, 한국관광협회중앙회, 집합건물 관리 전문 1등 회사 우리관리 등과 협력해 프리미엄 헬스클린 서비스를 론칭 중에 있다.

회사 관계자는 "코로나-19, 미세먼지 등 유해 세균으로부터 우리의 건강을 보호하고 삶의 질을 높이기 위해 다양한 방법으로 선제적인 대비 및 예방 활동은 필수 불가결한 요소로 자리매김할 것"이라며 "환경적 변화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고 최고의 세척 기술력을 바탕으로 차별화 및 고급화 등 서비스 다각화를 추진하겠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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