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남도시가스, 사회복지시설 등 특별점검

강남도시가스(대표 임진호)는 지난 4일 본사 및 지역관리소 전 임직원과 함께 가스안전 총 점검의 날 행사를 맞아 사회복지시설과 소외계층에 대한 특별점검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강남도시가스 본사는 이날 보육원, 양로원, 장애인시설 등 사회복지시설과 독거노인, 소년소녀가정 등 소외계층 세대를 방문해 가스레인지와 보일러 작동상태를 점검했다. 또 방문세대를 상대로 자율점검요령을 설명하고 점검표를 배포했으며 경미한 개선사항은 현장에서 즉시 보수ㆍ교체했다.

또한 12개 지역관리소는 특별점검반을 편성해 각 권역내 노후보일러세대에 대한 특별점검을 실시하고 가스시설의 누출여부 및 설치상태 등을 점검했다.

임진호 대표이사는 "보다 많은 계층에 가스안전의 중요성을 일깨워주고 사용시설의 가스사고 예방에 밑거름이 되도록 점검과 홍보를 지속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