덕의초교 이설빈(12)양 ㆍ고척중 이지현(15)양 영예

강남도시가스(대표이사 임진호)는 덕의초등학교 이설빈(12)양과 고척중학교 이지현(15)양을 '제7회 가스안전포스터 공모대회'의 어린이부ㆍ청소년부문 대상수상자로 선정했다고 6일 밝혔다.

 

앞서 강남도시가스는 지난해 11월부터 12월까지 공급 권역내 93개 초중고교를 대상으로 공모대회를 벌여 수상작을 결정한 뒤 지난 5일 전 임직원이 참석한 가운데 시상식을 가졌다. 이번 대회는 지역주민과 청소년들의 안전의식 함양을 위해 실시됐다.

 

임진호 대표이사는 시상식에서 "가스안전에 대한 청소년들의 높은 관심에 따라 참신하고 수준 높은 작품들이 많이 출품됐다"면서 "앞으로는 지역 어린이 및 청소년들에게 보다 많은 기회를 줄 수 있도록 학교방문 교육과 안전지킴이 운영 행사를 더욱 확대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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